생활정보망 117

주부 9단의 먹거리 생활 정보

👍주부 9단의 먹거리 생활정보👍 1.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 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2. 불린 콩이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 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 상한 우유 확인법 !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4.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

생활정보망 2023.08.05

인공눈물 맨날 쓴다면? 꼭 기억해야 할 4가지

인공눈물을 사용할 땐 첫 한두 방울을 버리고 사용해야 안구 건강을 지킬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거나, 콘택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는 탓에 눈이 건조해져 인공눈물을 넣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과도한 인공눈물 사용은 오히려 눈을 손상시키기도 한다.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투입구가 눈에 닿지 않도록 해야 인공눈물을 넣을 때 투입구가 눈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히고 눈동자 가까이에서 점안한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투입구 부분이 눈에 닿게할 수 있어서 좋지 않다. 투입구가 눈에 닿으면 눈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개를 30도 정도만 뒤로 살짝 젖힌 뒤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잡아 자극이 덜한 흰자위나..

생활정보망 2023.08.03

[나이 들면 나는 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生活習慣) 9가지]

[나이 들면 나는 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生活習慣) 9가지] 중년 이상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좋지 않은 몸 냄새를 풍길 수 있다. 가족이 방에 들어오면 "냄새가 난다"고 불쾌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있다. 일부에선 '노인 냄새'라고도 한다. 나이 들면 왜 체취가 변할까? 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01. 나이 들면 몸 냄새가 나는 이유 40세가 넘으면 몸에서 '2-노네랄(2-Noneral)'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피지 속에 쌓이면서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중년에 접어들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이런 물질들을 잘 배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해져 냄새도 짙어질 수 있다. 02. 매일 몸을 잘 씻는 게 기본 '노화 냄새'를 줄이려면 먼저 샤워부터 해야 ..

생활정보망 2023.07.28

더운 여름, 우유·달걀 상했는지 단번에 아는 법

더운 여름, 우유·달걀 상했는지 단번에 아는 법 찬물이 든 컵에 우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 보면 상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번 주말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 음식을 잘 못 보관하다 상한 음식을 먹게 될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흔하게 먹는 우유, 달걀 등의 음식은 여름철 잘 상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고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상한 음식 구별법을 알아본다. ◇우유 찬물이 든 컵에 우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 보면 상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물속에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정상적인 우유지만, 넣자마자 퍼져버린다면 상한 것이다. 우유는 냉장고에서 자주 꺼내 밖에 두거나, 꺼낸..

생활정보망 2023.07.23

★세균 안 먹으려면 과일 씻을 때 ‘이것’ 꼭 제거.

과일 꼭지엔 대장균 등 세균과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과일은 꼭지를 제거한 후에 물에 씻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과, 딸기, 감 등 대부분 과일은 꼭지가 있다. 씻을 때부터 꼭지를 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꼭지를 제거하지 않은 채로 씻는 사람도 있다. 위생 측면에선 어느 쪽이 더 나을까? 귀찮아도 꼭지를 제거하고 과일을 씻는 게 위생적으로 더 우수하다. 딸기, 토마토 등 과일 꼭지엔 대장균 등 세균이 많이 서식해서다. 꼭지가 달린 상태에서 흐르는 물에 과일을 씻었다간 과육이 균에 오염될 수 있다. 농촌진흥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에서 “꼭지의 대장균군 오염이 높아 대장균 등 위해 세균 검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꼭지를 제거하고 세척하는 게 식중독 ..

생활정보망 2023.07.08

각종 생활상식

거울을 깨끗하게 닦으려면● 거울을 닦을때는 감자를 이용한다. 감자의 절단면으로 거울 표면을 닦으면 감자 전분이 하얗게 묻는데 이것을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거울이 말끔해 진다. 뿐만 아니라 수증기로 거울 표면에 김이 서리는 것도 막을수 있다. ●배수구의 냄새를 없애려면● 여름철이면 썩는 냄새로 골치인 배수구, 주방용 솔로 찌꺼기 거름망을 씻어낸 다음 식초와 물을 같이 흘러보내면 냄새와 세균이 없어진다. ●기미를 없애려면..{1}● 자기 전에 생수 한컵에 10cm 크기의 다시마를 담가 놓았다가 일어나자 마자 마신다. 처음에는 조금 역겹지만 꾸준히 먹으면 기미가 없어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기미를 없애려면..{2}● 나이기 들면 찾아오는 것이 바로 기미, 기미가 많아서 고민인 주부들은 녹차가루를 요구르트에 ..

생활정보망 2023.06.15

고기 ‘이렇게’ 구우면 암 위험 줄어든다.

고기는 포일에 한 겹 싼 뒤 굽거나, 불판 위에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뚫은 포일을 깔고 굽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말에 바비큐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때 고기 굽는 방식을 달리하면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무엇일까? ◇포일 활용을 고기는 포일에 한 겹 싼 뒤 굽거나, 불판 위에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뚫은 포일을 깔고 굽는 게 좋다. 고기 속 지방이 불에 직접 닿으면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이종고리 아민 등 발암 물질이 생긴다. 이 물질이 연기에 배어 나오면 고기 표면에 그대로 묻어난다. 따라서 포일을 이용하면 고기가 불에 닿는 것뿐 아니라 지방이 불에 떨어지는 것까지 막을 수 있다

생활정보망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