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대관령 젖소

춘향골 2024. 6. 30. 12:38

대관령 젖소



유치원에 다니는 철수가 친구들과 대관령 목장에 놀러갔다.

넓은 초원에서는 수십 마리의 젖소가 풀을 뜯고 있었다.

그런데 젖소 한 마리가 벌컥벌컥 시냇물을 마시는게 아닌가.

그것을 본 철수가 소리쳤다.



"저런 나쁜 젖소가 있나!. 우유에다가 물을 타고 있잖아!"

'웃음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진 소  (0) 2024.06.30
진정한 효심  (0) 2024.06.30
내가 눌러줄께  (0) 2024.06.30
노처녀의 고민  (1) 2024.06.30
취객  (0)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