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도 엉큼 하긴
오랫만에
서울 아들집에 올라온
시골 할아버지가 하루는 시내 나들이를 갔다.
높은 빌딩 숲에 쌓인 서울을 보며,
"야, 하루가 다르게
올라 가는구나. 이거 숨이 막혀서 어디 살겠나!"
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그 옆을
지나가던 미니 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하는 말.
*
*
*
*
*
"할아버지도
꼬래 남자라고 엉큼하시긴.....
"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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