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자가 이깁니다
장인 칠순잔치를 마친 부부가 집에 가는 도중
車 안에서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 것이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아내의 말이 떨어지자.
남편이 그 개에게 소리쳤다~~ .
*
*
*
*
*
"반가버 처남!!!!" ~~
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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