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중대발표가 있겠습니다]

춘향골 2024. 6. 11. 12:29

😘 즐겁고 좋은날되세요 ~😘

중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도둑이 있었다.

눈물 흘리며 곁을 지키고 있는 아내에게

유언을 남겼다.

"여보, 평생 애만 태웠는데 이렇게 가게 됐소.

내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맙소. 내 마지막

선물로 당신에게 주먹만한 다이아몬드 하나

남기겠소."

비록 도둑으로 살아을망정 아내를 아끼는

마음에 감동한 아내가 울면서 물었다.

"고마워, 여보. 다이아몬드는 어디에 뒀어?"

그러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도둑이 말했다.

"옆 동네 최 회장 집 안방에 장롱이

있는데 거기 네번째 서랍에 들어 있소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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