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ㅡ해도 정말 많이 힘드셨죠
한 ㅡ번도 쉬운 해는 없었구요
해ㅡ마다 더 어려웠던 것 같죠
수ㅡ고한 모습 얼굴에 나타나고
고 ㅡ 생한 모습 몸이 말해 주고
하ㅡ찮은 일도 나이가 말해주죠
셧ㅡ다운 된 노장이다 보니까요
어 ㅡ 떤 상황도 쉬울 수는 없죠
요ㅡ런 우리 스스로 위로할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 한 해 정말 수고하셨니다.
모든 분이 고마운 분 입니다.
~ 춘향골 ~ 박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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