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터프남의 신혼 첫 날밤
춘향골
2022. 5. 23. 11:39
터프남의 신혼 첫 날밤
터프한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가
결혼을 하고 신혼 여행을
떠났습니다.
첫 날밤을 지낼 호텔에 도착하자
터프한 남자는 신부가
때로는 자신의 거친 행동을
좋아한다는 것을 상기하고
신부를 번쩍 안아 들어서 그대로
침대 위로 던져 버렸다.
그러나 이게 웬 일인가?
신부가 꼼짝도 하지 않는 게 아닌가?
터프한 신랑은 신부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신부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침대 머리맡에 있는
안내 표지판을 보고 신랑은
그만 얼굴이 파랗게 질리고 말았다.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침대를 돌 침대로 바꿨으니 앞으로
더욱더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