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대단한 할머니 춘향골 2023. 7. 18. 14:32 대단한 할머니 깜찍한 다섯 살짜리 손주가 시골에서 올라온 외할머니에게 물었다.“할머니도 우리 엄마가 내 동생을 낳은 것처럼 아기를 낳은 적이있어요?”할머니는 귀여운 손자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했다.“물론이지. 네 큰외삼촌, 큰 이모, 작은 이모…모두 내가 낳았단다.”꼬마가 눈이 갑자기 휘둥그레지더니 하는 말. “우와~할머니는 어떻게 어른들만 낳으셨어요?” 저작자표시 (새창열림)